이런 배경하에 최근 주목 받는 개념이 CSV(Creating Shared Values)라는 ‘공유가치 창출’이다.
공유가치창출을 뜻하는 CSV는 기업에 수익을 보장해 주면서도 환경보호와 빈부격차 해소, 협력업체와의 상생 등 사회적 이익을 동시에 창출하는 혁신 활동을 뜻한다.
마이클 포터 하버드대 교수가 하버드비즈니스리뷰(HBR)에 ‘자본주의를 어떻게 치유할 것인가(How to Fix Capitalism)'란 주제의 논문을 발표하면서 주창한 개념으로 기업이 벌어들인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식의 CSR보다 가치 창출 측면에서 더 적극적인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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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01.06 csv
- 2016.01.06 회사의 이름 표시 Co., Ltd
- 2016.01.06 새로운 것에 대한 선의를 가지려면 과거의 성공은 잠시 잊어야 합니다.
- 2016.01.04 자수성가형 부자가 없는 한국
- 2015.12.31 남성복 모델인 강아지 보디
- 2015.12.31 임파워먼트
- 2015.12.31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중 대사
- 2015.12.30 [경제상식] 출자총액제한제도
- 2015.12.29 [시사상식- 루비콘강]
- 2015.12.28 베르테르 효과
2016. 1. 6. 20:55 카테고리 없음
회사의 이름 표시 Co., Ltd
회사이름을 표시할 때 고유명사 뒤에 붙이는 이름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ABC Inc. 하는 식이고
두번째는 ABC Co., Ltd.라는 식입니다.
Co. 는 Company 의 약자이고, Ltd.는 Limited의 약자입니다.
주식회사라는 의미입니다.
원래 의미로는 limited company 라고 서야 순서에 맞게 이해되겠지만,
영문에서 앞의 명사를 공식적으로 수식하는 용어를 콤마 직고 뒤로 보내 도치시키는 방법이 쓰인 것입니다.
즉, limited company가 약어로 ltd. co.가 되고,
이를 도치시켜서 Co. , Ltd.로 표기한 것이 표준화된 것입니다.
2016. 1. 6. 20:37 카테고리 없음
새로운 것에 대한 선의를 가지려면 과거의 성공은 잠시 잊어야 합니다.
과거에 성공한 전략이 내일에도 성공을 가져오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거에 대한 지나친 확신은 새로운 것에 대한 안목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 원고를 영국과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 12곳에 보내었으나 모두 출판을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평균적인 아동 소설에 비해 훨씬 긴 분량과 흔치 않은 판타지물은 이전까지 성공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소설은 결국 당시 출판업에 뛰어든지 2년이 채 안된 곳에서 출판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곳의 편집자였던 배리 커닝햄은 원고를 읽은 후 작품의 재미에 반하여 출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는 우리가 아는대로 대박!! 그 자체였다고 하네요.
과거의 성공이 엄청난 것이었을 지라도 새로운 것에 대한 선의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 인듯 하네요.
2016. 1. 4. 14:45 카테고리 없음
자수성가형 부자가 없는 한국
한국엔 자수성가형 부호가 없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 발췌 -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세계 부호 상위 400명을 ‘부의 원천’에 따라 분류했을 때 259명(65%)은 ‘자수성가(self-made)’형, 나머지 141명(35%)는 ‘상속(inherited)’형이었다.
세계 부호 400위 안에 든 한국 억만장자 5명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 모두 ‘상속형’으로 분류됐다.
반면 세계 최고의 부자 10명은 모두 ‘자수성가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아만시오 오르테가(인디텍스), 워런 버핏(버크셔 헤서웨이), 제프 베저스(아마존), 카를로스 슬림(텔멕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래리 페이지(구글), 래리 엘리슨(오라클) 등이 여기 속한다.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세계 랭킹 400위 안에 포함된 125명 중 ‘자수성가형’이 71%(89명)를 차지했다.
아시아 부호 80명 중 자수성가한 사람은 63명(70%)이었다. 중국의 경우, 이름을 올린 29명 중 1명을 제외한 28명(97%)이 창업가 출신이었다.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세계 13위)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은 5명 전원이 창업자였다. 야다이 다나시(유니클로), 손정의(소프트뱅크), 이토 마사토시(세븐일레븐) 등이다.
러시아 또한 18명 전원이 창업가였고, 인도는 14명 중 9명(64%)이 자수성가했다. 다만, 유럽은 상속형 부호가 자수성가형보다 1명이 많은 55명으로 조사됐다.
창업자는 드물고 회사를 물려받은 재벌 2~3세들이 대부분인 한국 기업은 역동성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의 사다리가 막혔다는 지적이 나온다
2015. 12. 31. 10:49 카테고리 없음
남성복 모델인 강아지 보디
미국 뉴욕에 사는 데이비드 부부는 자신들의 반려견 보디에게 카디건을 입혀 사진을 찍은 후 sns에 올렸다고 합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좋아요를 누르고 곧 이 강아지 보디는 당당하게 패션브랜드와 잡지의 모델이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강아지가 한달에 버는 돈은 1만달러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촬영을 마치면 땅콩버터를 먹는 것이 보디가 원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2015. 12. 31. 00:13 카테고리 없음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중 대사
2015. 12. 30. 16:08 카테고리 없음
[경제상식] 출자총액제한제도
2015. 12. 29. 09:37 카테고리 없음
[시사상식- 루비콘강]
루비콘강은 이탈리아 북동부를 동류(東流)하여 아드리아해(海)에 흘러들어가는 작은 강으로 로마 공화정(共和政) 말기, 이탈리아와 속주(屬州)인 알프스 내륙 쪽 갈리아주(州)와의 경계를 이루고 있는 강이다.
폼페이우스의 사주를 받은 원로원이 갈리아에 있던 카이사르에게 군대를 해산하고 로마로 돌아오라는 명령을 내리자, BC 49년 1월 카이사르(BC 100∼BC 44)가 폼페이우스를 추대한 원로원의 보수파(保守派)에 대항하여 내란(內亂)을 일으켜 로마로 진격하기 위해 "주사위는 던져졌다(그리스의 후기 희극시인 메난드로스의 시구)"고 외치고 루비콘강을 건넌 고사로 널리 알려졌다.
이후 "루비콘 강을 건넜다"는 말은 "돌이킬 수 없는 정도로 진행된 일을 그대로 밀고 나갈 수밖에 없는 상황"의 뜻으로 쓰이게 됐다.
[네이버 지식백과]
베르테르 효과(Werther effect)은 유명인의 자살이 있은 후에 유사한 방식으로 잇따라 자살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텔레비전 등의 미디어에 보도된 자살을 모방하기 때문에 벌어진다.
베르테르라는 용어는 괴테의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1774년)의 주인공 이름에서 따왔고 1974년 사회학자 데이비드 필립스(David Philips)가 이 개념을 창안했다.
괴테가 1774년 발표한 소설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은 주인공 베르테르가 자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괴테를 순식간에 전 유럽에 알린 이 소설은 18세기 당시에도 5개 국어로 번역될 만큼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그리고 유럽 곳곳에서 베르테르를 모방한 자살이 유행처럼 번지기 시작했는데, 이 작품을 읽고 베르테르의 자살을 모방하여 자살한 사람은 지금까지 전 세계에 2000여 명 정도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