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에 해당되는 글 177건

  1. 2015.12.28 고객중심의 관점
  2. 2015.12.28 영화 완득이 명대사
  3. 2015.12.27 내 아내의 모든것 명대사
  4. 2015.12.27 호손효과
  5. 2015.12.27 영화 은교의 명대사
  6. 2015.12.27 커피의 기원
  7. 2015.12.27 파노블리 효과
  8. 2015.12.27 스놉효과
  9. 2015.12.26 샐리의 법칙
  10. 2015.12.26 머피의 법칙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사람들은 사진 이야기를 할 때 몇백만 화소인지 같은 눈에 보이는 수치를 가지고서 이야기 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어떻게 하면 더 나은 사진을 찍을까? 고민했습니다.

2010년 스티브잡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필리핀 어머니는 나라가 가난해서 그렇지 거기서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다."

"가출을 위한 완벽한 조건 : 가난, 장애인 아버지, 고2, 필리핀 어머니"


“내가 살아보니까. 대학만 대학이 아냐. 세상이 다 대학이더라”

"음악, 체육시간에 딴짓 하지마라, 그 선생님들도 힘들게 선생님 된 것이기 때문이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그러니까 아저씨가 예의 있게 신문 넣지 마세요.. 라고 써 놓았든,

예의 없게 신문 사절이라고 써 놓았든 어쨌든 간에

사은품을 받고 1년 동안 계약을 했으면 그 신문으로 똥을 닦는지

코를 파든지 어쨌든 나는 넣어야 되는 거거든요.



난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했어... 외로웠어.


요리 잘 하는 여자가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

난 싸면서도 먹어야 하고... 하면서도 먹어야해.


살다보면 말이 없어져요.

서로 다 안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생겨요.


눈치를 안 보고 살아서 그래요.

예의만 지키면 눈치는 안 보고 살아도 된다고 생각하니까...


수컷은 마음에 드는 암컷을 보면 물불 안가리거든요.

Posted by GTHJ

2015. 12. 27. 20:33 카테고리 없음

호손효과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호손효과(Hawthorne effect)란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이 자신을 지켜보고 있다는 사실을 의식해서 본래의 자신의 본성과 다른 행동을 취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호손효과는 사회조사실험에서 자주 나타나는데 실험대상자들이 자신들이 실험 하에 있다고 의식하여 아무도 지켜보고 있지 않는 상황과 달리 행동하는 것을 설명합니다.

1920년대 전구를 생산하는 호손공장에서는
직원들의 생산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들을 알아보기 위한 실험을 진행하였습니다.

이에 연구자들은 작업시간과 휴식, 임금 등의 요소들이 생산성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이러한 요소들은 생산성에 아무런 영향도 미치지 않았습니다.

이상하게도 실험 도중에는 생산성이 오르고,

실험이 끝나면 다시 생산성이 떨어지는 현상이 반복됐습니다.

직원들이 자신들이 테스트 받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죠.

실험은 비밀스럽거나 자연스럽게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테스트 당하고 있는 직원들은 적절히 대응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마치 우리가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지켜볼 때 더 열심히 공부했던 것과 같습니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별이 똑같은 별이 아니다 ​​​
너희의 젊음이 노력해서 얻은 상이 아니듯 나의 늙음도 잘못으로 받은 벌이 아니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커피의 기원


수천 년의 역사를 지닌 커피의 유래와 관련해서는 정확한 기록이나 문헌이 남아 있지는 않아요. 하지만 많은 전문가들은 기원전 6세기 무렵 에티오피아에서 염소를 기르던 목동 칼디(Kaldi)의 얘기를 커피 기원의 정설로 받아들이고 있어요. 홍해 근처의 수도원 언덕에서 염소를 돌보던 어느 날, 칼디는 염소들이 덤불에서 붉은 열매를 조금씩 갉아먹으며 즐거운 듯 춤추며 도는 것을 보았죠. 이상하게 여긴 그는 그 열매를 따서 씹어보았고, 그러자 독특한 맛이 나고 기분이 좋아졌어요. 이 사실을 전해들은 승려들은 커피 열매가 정신을 맑게 하고 피로를 덜어준다는 사실을 알아냈어요. 이후 수도승들은 기도할 때 졸음을 쫓기 위해 커피를 마시기 시작했고 여러 사원으로 전파하였어요.

이런 커피가 세계인의 음료로 자리잡기까지는 이슬람교도의 역할이 컸어요. 역사가들은 11세기 초에 아라비아 무역상들이 예멘으로 커피나무를 가져오면서 커피 재배가 시작되었다고 봐요. 이후 터키로 전달된 커피는 이슬람교도들에 의해 널리 음용되었죠. 터키에서는 ‘카흐베(kahve)’라고 불렸어요. 여기서 유럽으로 전파돼 ‘카페(café)’로 불렸으며, 17세기 영국으로 건너가 오늘 날 우리가 부르는 커피가 되었다고 하네요.



유럽의 커피 전문점, 커피하우스(Coffee House)


세계 최초의 커피하우스는 1475년 콘스탄티노플(현재의 터키 이스탄불)에 문을 연 키바 한(Kiva Han)이에요. 1529년 터키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를 침공하면서 커피가 유럽으로 전파됐고, 터키에 거주하면서 커피를 만들어본 경험이 있던 게오르그 콜쉬츠키(Georg Kolschitzky)가 비엔나에 유럽 최초의 커피하우스를 열었어요.

영국에서는 1637년 옥스퍼드 대학 발리올칼리지(Balliol College)의 연구실에서 ‘캐노피우스(Canopius)’라는 학자가 처음으로 커피를 제조해 마시면서 보급되기 시작했어요. 1650년, 옥스포드에 ‘야곱(Jacob)’이란 유대인이 영국 최초의 커피하우스를 열었습니다. 대학도시인 만큼 학생들에게 인기를 끌면서 만남의 장소로 자리를 굳혔었죠. 그리고 2년 뒤 ‘파스카 로제(Pasqua Rosee)’가 런던 콘힐(Corn Hill)지역에 커피하우스를 열었습니다. 초기 주변의 적대적인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런던의 커피하우스는 점차 인기를 얻어 1715년경 런던에만 2,000여 개의 커피하우스가 개점할 정도로 급속히 유행하며 영국의 역사를 바꾸는 장소가 되었어요.

당시 영국은 사업가가 별도의 사무실을 운영하는 일이 매우 드물어서, 시내의 커피하우스에 모여 대화를 나누거나 상거래를 협상하곤 했어요. 즉 커피하우스는 자유롭게 의견과 정보를 교환하는 장소로서 교역과 정치활동, 그리고 사교와 문학의 넓은 마당이 되었어요. 초기 이곳은 모든 계층의 남자들에게 문이 열려있는 신사클럽(Gentlemen’s Club)의 성격을 띄는 일종의 토론장이었어요. 커피하우스에서 1페니만 내면 커피를 마시며 장시간 동안 엘리트 지식인들과 다양한 주제의 토론을 경청할 수 있고, 고급 정보가 실린 신문이나 잡지도 볼 수 있는 등 온갖 정보를 얻을 수 있어 한 때 ‘페니 대학(Penny University)’라고 불리며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다양한 계층의 다양한 성격들이 모이며 당시 사회적 기능을 충족시킨 커피하우스는 술집과 대비되면서 영국의 언론과 문학에 큰 영향을 미쳤고, 정치•경제면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였죠. 대부분 커피, 차, 초콜릿, 셔벗 등의 음료는 물론 찻잎과 설탕 등도 허가를 받아 판매하였는데 커피하우스마다 판매하는 음료가 똑같지는 않았어요. 알코올을 판매한 곳도 있었지만 커피하우스 벽면에 과음과 좋지 못한 술버릇에 대한 주의가 커피와 차가 효능이 있다는 등의 내용과 함께 손님들이 지켜야 할 준수사항으로 걸려있었던 것을 보면 술을 취급하는 커피하우스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져요.






영국 해상보험의 탄생, 로이즈(LIoyd's) 커피하우스


런던의 여러 커피하우스 중 템스 강변에 있는 로이즈 커피하우스의 인기는 매우 높았으며, 이곳이 바로 근대적 형태의 영국 해상보험이 태동한 장소에요. 로이즈 커피하우스는 1687년경 사뮤엘 로이드(Samuel Lloyd)가 처음 문을 열었고, 그의 아들 에드워드 로이즈(Edward Lloyd)가 물려 받으면서 점차 인기가 높아졌죠. 많은 사람들이 몰리자 로이즈 커피하우스는 롬바드(Lombard) 거리의 넓고 화려한 장소로 이전하였으며, 영업시간도 종일 영업에 가깝도록 대폭 늘렸어요.

커피하우스에는 사업가나 학생뿐만 아니라 항해와 관련된 사람들의 모임장소로 발전하였어요. 선원들은 바다 날씨와 만조 시간, 해적 출몰 지역, 나라별 특산품, 선박의 출항 및 도착 시간 등 각종 무역거래에 관한 정보를 교환했어요. 이 모습을 본 에드워드는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화물선의 출발 시간이나 도착 날짜 등 중요한 정보를 종이쪽지에 적어 벽에 붙여 놓았는데, 손님들의 반응이 좋자 1696년부터 ‘로이즈 리스트(Lloyd’s List)’라는 정기 정보지를 발간해 중요 정보를 제공했어요. 2면으로 구성된 로이즈 리스트는 주 3회 발행되었으며, 여러 가지 유익한 기사와 소식이 실림으로써 당시 무역상인들 사이에서 가장 많이 읽히는 신문이 되었어요.

그는 해상무역 과정에서 여러 손실 리스크에 공동으로 노출되어 있던 선원들에게 보장의 필요성이 제기되자 이를 놓치지 않고 리스크를 공동 인수하기 시작하면서 언더라이터(Underwriter; 유가증권의 인수를 업무로 하는 금융업자 또는 보험계약을 인수하는 보험업자)가 되는데, 이것이 영국 해상보험의 시작이었어요.





에드워드는 정식 보험약관은 아니지만 종이 한 장(slip)에 보상내용을 약속한 뒤 하단에 서명(underwriting)을 했고, 이것이 해상보험으로 발전하였다고 합니다. ‘작은 종잇조각’이라는 뜻의 slip은 오늘날 보험을 가입할 때 쓰는 ‘청약서’란 용어로 사용되죠. 또한 현재 증권사나 보험사 등이 ‘위험 심사 및 인수’라는 의미로 사용하는 ‘언더라이팅(underwriting)’이라는 금융용어 역시 에드워드가 보험료를 받고 위험을 인수하면서 계약서의 합의조항 아래(under)에 그의 이름을 써주고(writing) 약속 이행을 확약한 데서 유래되었다고 합니다.

한편 로이드 커피하우스의 고객 중 상업이나 선박업에 대한 정보를 교환하는 보험회사 대리인 그룹이 눈에 띄게 불어났어요. 1771년에는 재력과 신뢰를 갖춘 79명의 언더라이터들이 입회비 100파운드를 납부하고 로이즈 협회(Society of Lloyd’s)를 결성하였고, 18세기를 지나면서 로이드 커피하우스는 커피하우스라는 본래의 기능을 상실하고, 세계 최대의 보험회사인 런던 로이드(Lloyd’s of London) 회사로 성장하였어요.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상류층이 되고자 하는 신분 상승의 욕망이 소비로 나타나는 현상을 `파노플리 효과(effet de panoplie)' 또는 `파노플리 집합'이라고 한다. 프랑스의 철학자 장 보드리야르가 1980년대에 밝힌 개념이다.

소비자가 명품을 구매하면서 특정 집단, 즉 상류층에 속한다는 환상을 느끼는 것을 뜻하는 것으로, 이러한 소비자의 심리를 이용해 백화점에서는 마케팅 기법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파노플리 효과는 명품 구매에만 한정된 게 아니다. 특정 집단에 소속되고 싶어하는 인간의 욕망이 분출되는 곳에서는 어디서나 일어나는 현상이다.

점심 이후 5천원에서 1만원에 달하는 브랜드 커피 전문점에서 주저 없이 지갑을 여는 소비자들의 심리도 파노플리 효과로 설명된다.

식사 후 나만 자판기 커피를 마신다면 브랜드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시는 집단과는 어울릴 수 없다는 괴리감을 느낄 수밖에 없다. 결국, 그들과 어울리면서 브랜드 커피를 마셔야 심리적 안정을 찾을 수 있다.

파노플리 효과는 과시욕과는 다른 의미다. 고가일수록 더 잘 팔리고, 비싼 물건을 소유하고 싶어하는 욕망은 `베블렌 효과'라고 한다.

Posted by GTHJ

2015. 12. 27. 20:11 카테고리 없음

스놉효과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속물 효과(俗物效果, snob effect)는 특정 제품에 대한 소비가 증가하게 되면 그 제품의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을 말한다. 네트워크 효과(Network effect)의 일환이다.

snob은 영어로 속물이라는 뜻인데, 다른 사람과 차이를 두고 싶은 속물처럼 타인과의 차별화를 위해 소비하는 현상을 말한다. 비슷한 말로는 백로 효과 등이 있으며, 반대되는 말로는 편승 효과 등이 있다. 백로 효과는 특정 상품에 많은 사람이 몰리면 희소성이 떨어져 차별화를 위해 다른 상품을 구매하려는 현상을 말하고, 우아한 백로처럼 남들과 다르게 보이려는 심리를 반영한다고 해서 백로 효과라고 한다.

다수의 소비자가 구매할 경우 오히려 그 제품에 대한 수요가 줄어드는 현상을 뜻하는 '속물 효과'는 명품 소비로 대변되는 과시적 소비는 물론, 좀 더 자신을 차별화하기 위한 개성을 추구하는 소비 효과이기도 하다. 사회적 지위나 재산을 숭배하는 사람을 지칭하는 snob 이란 단어가 의미하는 것처럼, '속물 효과'는 사람들이 가진 속물 근성의 하나로 표출되는 과시적 소비 욕구를 나타낸다.

100년 전통 스위스 명품 시계라고 허위 광고를 한 ‘빈센트 앤 코’ 사건이나 세계 상위 1%의 여성들을 타깃으로 삼는 명품 화장품이라고 과장 광고를 한 '쓰리랩(3LAB)' 사건 등이 '속물 효과'의 예가 될 수 있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샐리의 법칙(Sally's law)은 계속해서 자신이 바라던 대로 일이 일어남을 뜻하는 용어이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과는 반대되는 경우이다. 샐리의 법칙의 샐리는 1989년에 제작된 미국영화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When Harry Met Sally)'에서 유래하였다. 순조롭게 된다는 의미이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머피의 법칙(Murphy's law)은 어떤 일이 잘못되어 가는 상황에 대해 이야기할 때 서양에서 흔히 사용되는 말이다. 머피의 법칙에 따르면, “어떤 일을 하는 데에 둘 이상의 방법이 있고 그것들 중 하나가 나쁜 결과(disaster)를 불러온다면 누군가가 꼭 그 방법을 사용한다. 자기가 원하는 것과 반대로 꼬여가는 것이다.” 1949년 미국 공군에서, 인간이 중력에 얼마나 견딜 수 있는지에 대한 실험을 할 때 엔지니어로 있었던 에드워드 머피(Edward A. Murphy)의 이름을 따서 지어진 이름이다.

Posted by GTHJ

블로그 이미지
GTHJ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1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