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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사 100 선


1위. 솔직히, 내 알바 아니요.(마지막 장면 “난 어쩌란 말이에요?”-비비안 리를 떠나던 클라크 게이블이 던진 마지막 대사)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2위. 그가 절대 거절하지 못할 제안을 할 거야.
I'm going to make him an offer he can't refuse.
< 대부 >(THE GODFATHER: 1972)

3위. 이해를 못하는 군. 나도 어엿한 권투선수가 됐을 거야. 건달이 아니라 뭔가 사람이 됐을 거란 말이야. 형 때문에 이 꼴이라고. (멋진 라이벌이 될 수 있었다고. 나도 날건달이 아닌 대단한 누군가가 될 수 있었단 말이야)
You don't understand! I coulda had class. I coulda been a contender.
I could've been somebody, instead of a bum, which is what I am.
< 워터프런트 >(ON THE WATERFRONT: 1954)

4위. 토토, 우리는 더 이상 켄사스에 있는 것 같지 않아.(주디 갈랜드의 대사)
Toto, I've got a feeling we're not in Kansas anymore.
<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

5위. 당신의 눈동자에 건배를.(험프리 보가트의 대사)
Here's looking at you, kid.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6위. 덤벼봐 이 조무래기들아. 니들 오늘 다 죽었어.(덤벼봐, 오늘을 내 날로 한번 만들어보자고/계속해, 날 기쁘게 해보라구).(더티해리 4에서 클린트 이스트우드의 대사)
Go ahead, make my day.
< 더티해리4: 써든 임팩트 >(SUDDEN IMPACT: 1983)

7위. 밀러감독님, 저 이제 클로즈업 사진 찍을 준비가 됐어요.(마지막에 윌리엄 홀덴을 죽인 혐의로 체포되면서 몰려든 기자들에게 하던 글로리아 스완슨의 대사)
All right, Mr. DeMille, I'm ready for my close-up.
< 선셋대로 >(SUNSET BLVD: 1950)

8위. 포스가 함께 하길 바래.(해리슨 포드가 마크 해밀에게 하던 대사)
May the Force be with you.
< 스타 워즈 >(STAR WARS: 1977)

9위. 안전벨트를 꽉 조이세요. 요란한 밤이 될 테니까. (이브의 모든 것에서 칵테일에 취한 베티 데이비스가 파티의 손님들에게 하던 대사)
Fasten your seatbelts. It's going to be a bumpy night.
< 이브의 모든 것 >(ALL ABOUT EVE: 1950)

10위. 당신 나한테 얘기하는 거야?(드니로가 거울을 보고 자화상에게 시비 걸듯 쏘는 대사)
You talking to me?
< 택시 드라이버 >(TAXI DRIVER: 1976)

11위. 이 친구는 말이 안 통하는 친구라고. (폭력탈옥의 대사)
What we've got here is failure to communicate.
< 폭력탈옥 >(COOL HAND LUKE: 1967)

12위. 난 아침에 맡는 네이팜탄 냄새가 좋단말야.(로버트 듀발의 대사)
I love the smell of napalm in the morning.
< 지옥의 묵시록 >(APOCALYPSE NOW: 1979)

13위. 사랑은 절대 미안하다고 말하는 게 아니에요.(알리 맥그로우의 대사)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 러브 스토리 >(LOVE STORY: 1970)

14위. 이건 꿈으로 이루어진 물건이지.(말타의 매 중 험프리 보가트의 대사)
The stuff that dreams are made of.
< 말타의 매 >(THE MALTESE FALCON: 1941)

15위. 이.티는 집에 전화할래요.
E.T. phone home.
< 이.티. >(E.T. THE EXTRA-TERRESTRIAL: 1982)

16위. 팁스씨라고 불렀어요.(밤의 열기 속으로, 시드니 포에티 대사)
They call me Mister Tibbs!
< 밤의 열기 속으로 >(IN THE HEAT OF THE NIGHT: 1967)

17위. 로즈버드.(오손웰즈가 첫 장면에서 죽을 때 남길 마지막 한마디)
Rosebud.
< 시민 케인 >(CITIZEN KANE: 1941)



18위. 해냈어요, 엄마! 세상의 정상에 올랐어요.(제임스 캐그니의 대사)
Made it, Ma! Top of the world!
< 화이트 히트 >(WHITE HEAT: 1949)

19위. 너무 화가 나서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피터 핀치의 대사)
I'm as mad as hell, and I'm not going to take this anymore!
< 네트워크 >(NETWORK: 1976)

20위. 루이스, 이것이 멋진 우정의 시작일 거 같군.(험프리 보가트의 마지막 대사)
Louis, I think this is the beginning of a beautiful friendship.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21위. 날 조사하려던 인구조사직원의 간을 포도주 안주로 먹어버렸지.(인구(국세)조사원이 한번은 날 시험하려 한 적이 있지. 난 그의 간을 내가 좋아하는 잠두와 좋은 키안티(이탈리아 키안티 지방산 적포도주)와 함께 먹어버렸지).(안소니 홉킨스의 대사)
A census taker once tried to test me. I ate his liver with some fava beans and a nice Chianti.
< 양들의 침묵 >(THE SILENCE OF THE LAMBS: 1991)

22위. 본드. 제임스 본드입니다.(숀 코너리의 대사)
Bond. James Bond.
< 닥터 노 >(DR. NO: 1962)

23위. 그래도 집이 최고예요.(집만한 곳이 없지)-주디 갈랜드 집으로 돌아갈 때 대사
There's no place like home.
<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 1939)

24위. 지금도 난 대단해! 작아진 건 영화 쪽이지.(글로리아 스완슨이 자신을 알아본 윌리엄 홀덴에게 던진 대사)
I am big! It's the pictures that got small.
< 선셋대로 >(SUNSET BLVD: 1950)

25위. 내게 돈을 보여줘 봐!(즉 날 부자로, 돈방석에 앉게 해 달라! 는 의미?)
Show me the money!
<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26위. 가끔 날 보러 와주겠죠?(다이아몬드 릴 중 메이 웨스트의 대사)
Why don't you come up sometime and see me?
< 다이아몬드 릴 >(SHE DONE HIM WRONG: 1933)

27위. 내가 건너는 거 안 보여?(더스틴 호프만의 대사)
I'm walking here! I'm walking here!
< 미드나잇 카우보이 >(MIDNIGHT COWBOY: 1969)

28위. 부탁해요. 샘, 'As Time Goes By'를 연주해줘요.(잉그리드 버그만의 대사)
Play it, Sam. Play 'As Time Goes By.'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29위. 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잭 니콜슨의 대사)
You can't handle the truth!
< 어 퓨 굿 맨 >(A FEW GOOD MEN: 1992)

30위. 날 좀 내버려둬요.
I want to be alone. (그레타 가르보의 대사)
< 그랜드 호텔 >(GRAND HOTEL: 1932)

31위. 결국,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니까!(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뜰 거야!)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32위. 용의자들을 검거해와(짐작 가는 놈은 다 잡아들여).
Round up the usual suspects.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33위. 저 여자가 먹는 걸로 줘요.(어느 노부인의 대사)
I'll have what she's having.
<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 때 >(WHEN HARRY MET SALLY: 1989)

34위. 휘파람 부는 법 알죠, 스티브? 입술을 모으고 숨을 내쉬기만 하면 되요.
You know how to whistle, don't you, Steve? You just put your lips together and blow.
< 소유와 무소유 >(TO HAVE AND HAVE NOT: 1944)




35위. 더 큰 배가 필요할거 같군요.(리차드 드레이퍼스의 대사)
You're gonna need a bigger boat.
< 죠스 >(JAWS: 1975)

36위. 배지라고? 그런 것 없어. 배지 따위는 필요도 없고 너희에게 냄새나는 배지를 보여야 할 의무도 없지.
Badges? We ain't got no badges! We don't need no badges! I don't have to show you any stinking badges!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중 알폰 소 베도야의 대사)
< 시에라 마드레의 황금 >(THE TREASURE OF THE SIERRA MADRE: 1948)

37위. 곧 돌아오겠소.(돌아오마)
I'll be back.
< 터미네이터 >(THE TERMINATOR: 1984)

38위. 오늘은 제가 세상에서 가장 운이 좋은 사람인 것 같군요.
Today, I consider myself the luckiest man on the face of the earth.
< 양키즈의 자부심 >(THE PRIDE OF THE YANKEES: 1942)

39위. 그걸 만들면, 그는 올거야.(꿈의 구장 중)
If you build it, he will come.
< 꿈의 구장 >(FIELD OF DREAMS: 1989)

40위. 엄마는 항상 인생을 초콜렛 상자와 같은 거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걸 집기 전에는 알 수 없는거라고.(네가 무엇을 집을지 결코 알 수 없다고 말이죠)
Mama always said life was like a box of chocolates. You never know what you're gonna get.
< 포레스트 검프 >(FORREST GUMP: 1994)

41위. 우리는 은행을 털거야.(우리에게 내일은 없다 중 페이 더너웨이 대사)
We rob banks.
< 보니 앤 클라이드 >(BONNIE AND CLYDE: 1967)

42위. 플라스틱이야.(월터 브룩스가 더스틴 호프만에게 앞으로의 전망에 대해 하는 대사)
Plastics.
< 졸업 >(THE GRADUATE: 1967)

43위. 우리에겐 파리에서의 추억이 있어요.(언제나 파리를 기억할 거예요-릭이 일자와 이별하면서 하는 말)
We'll always have Paris.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44위. 죽은 사람들이 보여요.
I see dead people.(식스 센스 할리 조엘 오스몬드 대사)
< 식스 센스 >(THE SIXTH SENSE: 1999)

45위. 스텔라! 이봐, 스텔라!(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말론 브랜도의 대사)
Stella! Hey, Stella!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1951)

46위. 오, 제리, 괜한 욕심 부리지 말아요. 우린 지금 행복하잖아요. (제리 달을 구하지 말아요, 우린 별을 가졌잖아요-베티 데이비스의 엔딩대사)
Oh, Jerry, don't let's ask for the moon. We have the stars.
< 가자, 항해자여 >(NOW, VOYAGER: 1942)

47위. 셰인, 셰인, 돌아와요!
Shane. Shane. Come back!
< 셰인 >(SHANE: 1953)

48위. 누구든, 완벽한 사람은 없지.
Well, nobody's perfect.
< 뜨거운 것이 좋아 >(SOME LIKE IT HOT: 1959)

49위. 살아 있어. 살아 있다구!(괴물이 살아나는 것을 본 프랑켄슈타인)
It's alive! It's alive!
< 프랑켄슈타인 >(FRANKENSTEIN: 1931)




50위. 휴스턴, 문제가 생겼다. (톰 행크스의 대사)
Houston, we have a problem.
< 아폴로 13 >(APOLLO 13: 1995)

51위. 너 자신에게 이 질문을 해야만 할 거다: '내가 행운아인지?' 그래, 알아들었냐, 이 조무래기야?
You've got to ask yourself one question: 'Do I feel lucky?' Well, do ya, punk?
< 더티 해리 >(DIRTY HARRY: 1971)

52위. “안녕”이라고 말한 순간 용서했어요.
You had me at "hello."
< 제리 맥과이어 >(JERRY MAGUIRE: 1996)

53위. 어느 날 아침엔가 내 파자마 속의 코끼리를 쏴버렸죠. 그놈이 어떻게 내 파자마속에 있었는지, 난 모르겠어요..
One morning I shot an elephant in my pajamas. How he got in my pajamas, I don't know.
< 애니멀 크랙커즈 >(ANIMAL CRACKERS: 1930)

54위. 야구선수는 울면 안 돼!!
There's no crying in baseball!
< 그들만의 리그 >(A LEAGUE OF THEIR OWN: 1992>

55위. 라-디-다, 라-디-다.
La-dee-da, la-dee-da.
< 애니 홀 >(ANNIE HALL: 1977)

56위. 소년의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엄마지.
A boy's best friend is his mother.
< 사이코 >(PSYCHO: 1960)

57위. 탐욕, 거 좋은 말이죠.
Greed, for lack of a better word, is good.
< 월 스트리트 >(WALL STREET: 1987)

58위. 친구를 가까이 해라. 하지만 적들은 더 가까이해라.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 대부 2 >(THE GODFATHER II: 1974)

59위. 신께 맹세코. 다시는 굶주리지 않겠어.
As God is my witness, I'll never be hungry again.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GONE WITH THE WIND: 1939)

60위. 그래, 네가 또 나를 궁지에 빠뜨리는군!
Well, here's another nice mess you've gotten me into!
< 사막의 아들 >(SONS OF THE DESERT: 1933)

61위. 내 꼬마친구에게 인사하게.
Say "hello" to my little friend!
< 스카페이스 >(SCARFACE: 1983)

62위. 이런 젠장 할.(왜 이렇게 더러운 거야)
What a dump.
< 비욘드 포레스트 >(BEYOND THE FOREST: 1949)

63위. 로빈슨 부인, 지금 날 유혹하는 거죠. 그렇죠?
Mrs. Robinson, you're trying to seduce me. Aren't you?
< 졸업 >(THE GRADUATE: 1967)

64위. 제군들, 여기서 싸우지 마시요! 여기는 상황실이요!
Gentlemen, you can't fight in here! This is the War Room!
< 닥터, 스트레인지러브 >(DR. STRANGELOVE: 1964)

65위. 간단하지, 왓슨
Elementary, my dear Watson.
< 셜록 홈즈 >(THE ADVENTURES OF SHERLOCK HOLMES: 1939)

66위. 냄새나는 발 저리 치워, 이 더러운 원숭이들아.
Get your stinking paws off me, you damned dirty ape.
< 혹성탈출 >(PLANET OF THE APES: 1968)

67위. 온 세상의 하고많은 술집 중에, 그녀는 내 술집으로 들어왔어.
Of all the gin joints in all the towns in all the world, she walks into mine.
< 카사블랑카 >(CASABLANCA: 1942)

68위. 쟈니가 납셨다!
Here's Johnny!
< 샤이닝 >(THE SHINING: 1980)

69위. 그들이 왔어요!
They're here!
< 악령의 상자 >(POLTERGEIST: 1982)

70위. 이거 안전해?
Is it safe?
< 마라톤 맨 >(MARATHON MAN: 1976)

71위. 잠깐, 잠깐만 요. 아직 아무것도 안 들었잖소!
Wait a minute, wait a minute. You ain't heard nothin' yet!
< 재즈싱어 >(THE JAZZ SINGER: 1927)

72위. 옷걸이가 없다구요!
No wire hangers, ever!
< 존경하는 어머니 >MOMMIE DEAREST 1981

73위. 자애로운 어머니시여, 이게 진정 리코의 최후란 말입니까?
Mother of mercy, is this the end of Rico?
< 리틀 시저 >(LITTLE CAESAR: 1930)

74위. 잊어버리게, 잭, 차이나타운이잖나.
Forget it, Jake, it's Chinatown.
< 차이타타운 >(CHINATOWN: 1974)

75위. 난 늘 낯선 사람들의 친절에 의지해왔어.
I have always depended on the kindness of strangers.
<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A STREETCAR NAMED DESIRE: 1951)

76위. 잘 있게, 친구(다음에 또 봐요)
Hasta la vista, baby.
< 터미네이터 2 >(TERMINATOR 2: JUDGMENT DAY, 1991)

77위. 소일런트 그린은 사람으로 만들었어!
영화는 소일렌트 사의 중역이 살해당하고 우리의 주인공인 로버트 손 형사가 사건을 수사하면서 시작됩니다. 이 살인사건의 수사는 유명한 영화의 반전으로 이어집니다. 소일렌트 사의 신제품 소일렌트 그린의 재료가 사람 고기라는 거죠. 마지막에 모든 사실을 알게 된 손은 절규합니다. "It's people! Soylent green is made out of people! They're making our food out of people!" (미래의 식량재난을 예고하는 명언. 도살이 아닌 사육신을 활용해 식제품화 한 것)
Soylent Green is people!
< 소일렌트 그린 >(SOYLENT GREEN: 1973)

78위. 격납고 문을 열게, 할.
Open the pod bay doors, HAL.
<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2001: A SPACE ODYSSEY, 1968)

79위. 스트라이커: 심각한건 아니죠?.
루맥: 심각하오. 그리고 날 셜리라고 부르지 말랬지 않소.
Striker: Surely you can't be serious.
Rumack: I am serious…and don't call me Shirley.
< 에어플레인 >(AIRPLANE: 1980)

80위. 어이, 에이드리안!
Yo, Adrian!
< 록키 >(ROCKY: 1976)

81위. 안녕, 쭉쭉빵빵(매력덩이).
Hello, gorgeous.
< 화니 걸 >(FUNNY GIRL: 1968)

82위. 토가! 토가!
Toga! Toga!
< 동물농장 >(NATIONAL LAMPOON'S ANIMAL HOUSE: 1978)

83위. 잘 들어봐요. 어둠의 자식들이죠. 아름답지 않습니까?
Listen to them. Children of the night. What music they make.
< 드라큘라 >(DRACULA: 1931)

84위. 오, 이런, 비행기가 아니군. 미녀가 괴물을 죽였네.
Oh, no, it wasn't the airplanes. It was Beauty killed the Beast.
< 킹 콩 >(KING KONG: 1933)

85위. 나의 소중한(반지)
My precious.
< 반지의 제왕: 두 개의 탑 >(THE LORD OF THE RINGS: TWO TOWERS, 2002)

86위. 아티카! 아티카!
Attica! Attica!
< 개 같은 날의 오후 >(DOG DAY AFTERNOON: 1975)

87위. 소여, 떠날 때는 어린애였는데, 성공해서 돌아왔군!
Sawyer, you're going out a youngster, but you've got to come back a star!
< 42번가 >(42ND STREET: 1933)

88위. 내 말 좀 들어봐요, 여보. 빛나는 갑옷을 입은 나의 기사님. 잊지 마세요. 당신은 말 위에 타고 난 그 뒤에 앉아 당신을 꼭 붙잡을 거예요, 그리고 우린 달리는 거죠! 멀리, 멀리, 멀리!
Listen to me, mister. You're my knight in shining armor. Don't you forget it. You're going to get back on that horse, and I'm going to be right behind you, holding on tight, and away we're gonna go, go, go!
< 황금연못 >(ON GOLDEN POND: 1981)

89위. 가진 걸 모두 가지고 나가서 오직 하나 된 Gipper를 위해 이기라고 말하게.
Tell 'em to go out there with all they got and win just one for the Gipper.
< 너트 록킨, 올 아메리칸 >(KNUTE ROCKNE ALL AMERICAN: 1940)

90위. 마티니 한잔, 흔들어서, 젓지 말고 주시오.
A martini. Shaken, not stirred.
< 007 골드핑거 >(GOLDFINGER: 1964)

91위. 1루수는 누구야.
Who's on first.
< 너티 나인티스 >(THE NAUGHTY NINETIES: 1945)

92위. 신데렐라 이야기군. 그런 건 없어. 전임 골프장 관리인은, 지금쯤, 아마도 마스터스 챔피언쯤 됐겠군. 이건 마치 기적 같구먼... 홀 컵에 들어갔어! 홀 안으로! 홀 안에 있다고!
Cinderella story. Outta nowhere. A former greenskeeper, now, about to become the Masters champion. It looks like a mirac...It's in the hole! It's in the hole! It's in the hole!
< 폭소골프파티 >(CADDYSHACK: 1980)

93위. 인생은 먹자판이고, 모두가 그걸 즐기고 있어!
Life is a banquet, and most poor suckers are starving to death!
< 앤티 메임 >(AUNTIE MAME: 1958)

94위. 속력을 내야할 때야!
I feel the need - the need for speed!
< 탑 건 >(TOP GUN: 1986)

95위.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기게.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봐.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 죽은 시인의 사회 >(DEAD POETS SOCIETY: 1989)

96위. 정신 차려요!(I'm in love with you에 대한 응답)
Snap out of it!
< 문스트럭 >(MOONSTRUCK: 1987)

97위. 저희 엄마도, 아빠도, 동생도, 그리고 저도 감사드립니다.
My mother thanks you. My father thanks you. My sister thanks you. And I thank you.
< 성조기의 행진 >(YANKEE DOODLE DANDY: 1942)

98위. 아무도 '베이비'(Frances "Baby" Houseman)를 비난하진 못해요.
Nobody puts Baby in a corner.
< 더티 댄싱 >(DIRTY DANCING: 1987)

99위. 귀염둥이 너도, 그리고 강아지도 내 것으로 만들어버리겠어!
I'll get you, my pretty, and your little dog, too!
< 오즈의 마법사 >(WIZARD OF OZ, THE: 1939)

100위. 나는 세상의 왕이다!
I'm king of the world!
< 타이타닉 >(TITANIC: 1997)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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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 얼마 안남았을때, 사람은 가장 자유로워진다" - 버킷리스트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포레스트 검프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솔직히, 내 사랑, 내 알 바 아니요.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가 함께 하기를.
May the Force be with you.
-스타 워즈


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
You can't handle the truth!
- 어 퓨 굿 맨



결국,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니까!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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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커피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스타벅스의 열풍은 중국에서도 다르지 않다고 합니다.
중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는 커피의 맛 외에 스타벅스는 독특한 마케팅 활동을 했다고 하는데요.

2012년 중국의 스타벅스는 '스타벅스 알람시계' 라는 마케팅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중국 젊은이들에게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다고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스타벅스를 다운 받은 후 아침에 알람 시간을 설정하면 간단하게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고 합니다.
알람이 울린 후 한시간 이내에 스타벅스 매장에서 주문을 하면 커피와 함께 모닝세트를 50% 할인해 준다고 합니다.
(물론 알람 시간은 오전 9시까지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이 마케팅 이벤트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선하다는 반응을 얻었고 중국의 SNS 통해 수많은 사람들에게 퍼져 나갔다고 하네요.^^
SNS 와 독특한 아이디어, 그리고 스마트폰 이라는 새로운 디바이스를 활용한 스타벅스의 마케팅 활동은 본받을 만 한 듯 합니다.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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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그 노벨상(Ig Nobel Prize)은 노벨상을 패러디하여 만들어진 상이다. 1991년 미국의 유머과학잡지인 《기발한 연구 연감》(Annals of Improbable Research)에 의해 제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흉내낼 수 없거나 흉내내면 안 되는”(that cannot, or should not, be reproduced) 업적에 수여되며, 매년 가을 진짜 노벨상 수상자가 발표되기 1~2주 전에 하버드 대학의 샌더스 극장에서 시상식을 가진다. 진짜 노벨상 수상자들도 다수 참석하여 시상에 참여하며, 논문 심사와 시상을 맡고 있다.

이 상의 이름은 "불명예스러운"이라는 뜻의 영어: ignoble 이그노블[*]과 노벨(Nobel)을 합성하여 만들어졌다. 주최측은 농담 차원에서, 노벨상의 창시자 알프레드 노벨의 친척인 이그나시우스 노벨(Ignatius Nobel)의 유산으로 이 상을 창립했다고 밝히고 있으나, 이그 노벨상은 상금이 주어지지 않는다. 이그나시우스 노벨은 소용돌이치는 물에 있는 기포 두 개가 절대로 똑같은 경로를 통해 표면으로 상승할 수 없다는 사실을 증명한 과학자이다.

시상 부문은 유동적이나 대체적으로 노벨상의 여섯 부문(물리학 · 화학 · 의학 · 문학 · 평화 · 경제학)에 생물학상이 추가된 7개 부문이 거의 고정적이며, 그때 그때 필요한 부문이 추가로 시상되는 형태를 띠고 있다

보통은 실제 논문으로 발표된 과학적인 업적 가운데 재밌거나 엉뚱한 점이 있는 것에 상을 준다. 과거에는 동종요법에 대한 연구나 교과 과정에서 진화에 대한 내용을 제외할 것으로 결정한 캔자스 주와 콜로라도 주의 교육 위원회를 비꼬기 위해서 상이 수여된 적도 있었다.

한국에서의 수상 실적 편집

대한민국에서는 1999년 '향기 나는 양복'을 개발한 FnC 코오롱의 권혁호가 환경보호상을 받았다. 조셉 켈러(Joseph Keller) 교수는 2012년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의 모양과 움직임에 관한 연구로 물리학상을 수상함으로써, 1999년의 공동 수상을 포함하여 두 번의 이그노벨상을 받은 사람이 되었다.

2000년 수상자 중 한명인 안드레 가임은 2010년 그래핀에 관한 연구로 노벨상 을 수상하였다.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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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가텔 25번 가단조 (WoO 59번), 또는 엘리제를 위하여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이 1810년도에 작곡한 피아노 소곡이다.

이 곡은 베토벤이 세상을 떠난지 40년이나 지난 1867까지 출판되지 않았다. 독일의 음악학자 루트비히 놀은 음악 원본을 발견하여 베토벤이 1810년 4월 27일에 곡을 작곡하였음을 알게 되었고 이를 출판하게 된다. 현재는 베토벤의 자필 악보를 찾을 수 없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듣는 "엘리제를 위하여"는 루트비히 놀이 편곡한 초기 버전으로, 후에 여러 작곡가들로부터 편곡된 버전들이 출판 되었다.

곡의 형식은 a―b―a―c―a로 되풀이되는 작은 론도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다.


"엘리제를 위하여"의 "엘리제"가 과연 누구인지는 확실하지 않다. 독일의 음악학자 막스 웅거는 루트비히 놀이 곡을 편곡할 때 베토벤의 친구, 그리고 베토벤이 사랑한 연인 중 하나였던 테레제 말파티 남작 부인의 "Therese"를 "Elise," 또는 "엘리제" 로 잘못 옮겨 적었다고 추측하고 있다.

또 다른 추측은 요한 네포무크 훔멜의 아내이면서 베토벤의 또다른 친구이기도 하였던 엘리자베스 뢰켈(위 두 번째 사진)의 별명 중 하나였던 "엘리제"를 칭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후에 또다른 오스트리아의 음악학자 미카엘 로렌츠(Michael Lorenz)가 루트비히 놀이 1851년에 루돌프 샤흐너(Rudolf Schachner)에게 베토벤의 자필 악보를 인계하면서 악보가 테레제 남작 부인으로부터 전해졌다는 것이 밝혀진 후로 베토벤이 엘리자베스 뢰켈을 위해 작곡을 하였다는 추측은 설득력을 잃게 되었다. 이 부분은 2015년 4월 26일자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 다루었다. 사실 그 이전에 스펀지에서도 다룬 적이 있었다.

출처 : 나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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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경제 주간지 《이코노미스트 The Economist》가 1986년부터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발표하는 지수로, '빅맥'은 전세계에 매장을 둔 세계적 패스트푸드 회사인 맥도날드(McDonald's Corporation)의 대표적 햄버거 상품의 명칭이다. 햄버거 가격으로 경제 상황을 설명한다고 하여 '햄버거 경제학'이라는 뜻의 버거노믹스(Burgernomics)'라고도 한다.

이 지수는 '환율은 각국 통화의 상대적 구매력을 반영한 수준으로 결정된다'는 구매력평가설(購買力平價說), '동일 제품의 가치는 세계 어디서나 같다'는 일물일가(一物一價)의 법칙에 기반하여 적정환율을 산출하는데, 이 환율을 빅맥환율이라고도 한다. 그 기준으로 전세계 어디서나 재료 구성이나 조리법, 크기가 표준화되어 있는 '빅맥' 햄버거 가격을 미국의 달러화로 환산하여 각국의 상대적 물가수준과 통화가치를 비교한다. 이 지수가 처음 발표된 이래로 시장환율과 적정환율 사이의 차이를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지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이 지수가 낮을수록 해당 통화가 달러화보다 저평가된 것으로, 높을수록 고평가된 것으로 해석된다.

2014년 7월 한국의 빅맥지수는 원화의 달러당 환율 1023.75원을 기준으로 하여 4.00으로 발표되었는데, 직전 조사치인 1월의 3.47(달러당 환율 1067.30원)에 비하여 15.3% 상승하였다. 이는 한국에서 빅맥 햄버거 1개의 가격을 달러로 환산하면 4달러였다는 뜻이며, 빅맥지수가 15.3% 상승하였다는 것은 달러화 대비 원화의 구매력이 그만큼 상승하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국의 빅맥지수 4.80과 비교하면 원화와 달러화의 적정환율은 약 855원으로 산출되어 실제 원화의 가치는 빅맥지수로 본 적정가치보다 16.5% 정도 저평가된 것으로 풀이된다. 상대적 물가수준을 반영한다는 측면에서는 노르웨이(7.76)가 1위, 미국은 20위, 한국은 28위, 일본(3.64)은 35위로 조사되었다.

그런데 이 지수의 기준이 되는 빅맥 가격은 빵·야채·고기 등의 원재료 가격에 따라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인건비나 건물 임대료 같은 비교역재(nontradable goods)도 반영되기 때문에 상대적 물가수준이 높은 노르웨이·덴마크·스웨덴 등의 북유럽 국가들의 지수는 미국보다 항상 높게 나타난다. 또한 나라마다 식습관이 다양하고 세금 및 관세, 판매 경쟁의 정도 등도 서로 다르기 때문에 빅맥지수가 항상 현실을 반영하는 것은 아니며, 그 나라의 경제상황 전반을 설명하지도 못한다. 여기에 햄버거가 대표적 정크푸드로 인식되어 전세계적으로 소비량이 줄어드는 추세인 점도 이 지수의 효용성에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고, 이에 따라 그 대안으로 2004년에 스타벅스의 카페라테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스타벅스지수(Starbucks index), 2007년에는 애플사의 MP3 플레이어 아이팟 가격을 기준으로 하는 아이팟지수(iPod Index) 등의 변형이 나타나게 되었다

- 두산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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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 한달이 지난 오늘
강한 흡연욕구로 3가치를 연달아 피게 되었다.
흡연의 욕구는 참으로 질긴듯 하다.

한동안 심했던 금단현상이 희미해졌다고 느껴질 시기라 더욱 아쉽다.

내일 부터 다시 시작 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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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놀란의
프린스턴 대학교 졸업식 연설

이러한 연설의 위대한 전통은 ‘꿈을 뒤쫓아 가라’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나는 여러분에게 그런 말을 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가 그 말을 믿지 않으니까요.
나는 여러분이 현실을 뒤쫓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점점 현실을 우리가 가진 꿈의 ‘가난한 사촌’ 정도로 보는 것 같습니다.
나는 우리가 즐기고 있는 것이나, 우리 주위를 둘러싼 우리의 꿈이나, 우리의 생각하는 가상현실이라는 추상적 개념까지도
모두 현실의 부분집합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영화 ‘인셉션’의 마지막 부분에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하는 캐릭터 콥은 아이들과 함께 있습니다.
그는 자신의 관점으로 보이는 현실에 있는 거지요. 그는 그것이 주관적인 현실이라 해도 상관없다는 태도를 보입니다.
그것이 곧 그의 선언입니다. 어쩌면 모든 층위의 현실이 다 유효할 수도 있다는 거죠.
카메라는 팽이가 흔들리다가 멈춰 설지, 계속 돌아갈지 알 수 없는 상태에서 바로 암전됩니다.

나는 (내 영화를 보러) 극장에 갈 때, 항상 사람들의 눈에 띄지 않도록 뒤 쪽에 앉습니다. 거기에서는 관객들의 강렬한 반응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신음소리를 내더군요.
(‘인셉션’의 경우에서도) 중요한 건, 관객들에게 이 결말이 절대적으로 중요한 문제였다는 겁니다.
자신이 지금 눈으로 보고 있기는 하지만, (영화는) 어디까지나 픽션입니다. 일종의 가상현실이죠.
그런데 그동안 내가 만든 대부분의 영화들에 대해 받았던 질문 중 가장 많았던 건, “이게 꿈이냐, 현실이냐”는 거였어요.
‘현실’이란 그런 겁니다. 그렇게 사람들에게 중요한 주제입니다. 현실은 정말 중요합니다.

우리는 보통 대학에 다니는 동안 ’브리 치즈’(Brie, 프랑스에서 유래한 속이 꽉차고 부드러운 치즈)처럼 지식을 채웠다고 여깁니다.
물론 나중에야 깨달았죠. 사실 그건 ‘스위스 치즈’(속에 구멍이 뚫린 치즈)였다는 걸요.
이러한 차이가 중요합니다. 여러분은 세상에 나가서 그동안 있는 줄도 몰랐던 이 차이를 경험으로 배우게 될 테니까요.
멋진 경험도, 지독한 경험도 있죠. 그런 식으로 배우게 될 겁니다. 또 그렇게 배워서 이루어낸 것을 활용해 견디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지식만 배운 게 아닙니다. 배우는 방법을 배웠고, 배움의 가치를 배웠죠.
또 어떤 차이는 새로운 생각이나, 새로운 아이디어, 세상을 바꾸어 놓을 것들로 채우게 될 것입니다.
이게 매우 중요한 점이죠.

나는 이 자리에서 여러분을 앞으로 나아가게 해줄, 그게 아니면 어떤 식으로든 도움이 될 만한 이야기를 해야한다는 책임감을 느낍니다.
내가 대학을 졸업했을때 세상에는 인종차별, 소득 불평등, 전쟁 등이 있었습니다. 그외에도 많지요. 여러분도 다 아는 것들입니다.
지금도 똑같은 상황이기 때문에 여러분도 알 수밖에 없는 거죠.
대체 지난 20년 간 우리는 무엇을 한 걸까요?
내가 여러분에게 조언을 한 마디라도 하려면 나는 나의 세대가 한 일을 바로 보아야만 할 것입니다.

사실 우리는 아직 여러 가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습니다.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을 수도 있죠.
우리가 세상에 나올 때, 믿었던 건 이런 게 아니었을까요?
세상을 연결할 수 있다면… 지리적, 경제적 경계를 넘어 서로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교환할 수 있다면…
우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다면 이런 문제들이 사라질 거라고요.
하지만 불행하게도 이제는 우리가 틀렸고, 세상은 그렇게 변하지 않았다는 걸 인정해야 할 것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이 전부가 아니었습니다.
내 세대의 지적, 재정적 자원의 상당 부분이 커뮤니케이션의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 진출했고, 놀라운 성과를 이루기는 했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것처럼 놀라운 성과는 아닌 것 같습니다.

비행기에 앉아 영화가 나오는 모니터만 보고 있는 건, 현실을 모욕하고 있는 겁니다.
물론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 누워서 현실 속의 현실을 돌아다니는 내용의 영화(‘인셉션’)를 만든 내가 이런 말을 한다는 게 아이러니이기는 합니다.
하지만 이 멋진 세계를 가로지르는 비행기를 탄 여러분은 지금 현대의 경이로움을 즐기고 있는 것입니다.

근본적인 것들을 바라보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어떻게 변화를 일으킬 수 있을지, 어떻게 변화시키고 진보할 수 있을지.
어떻게 하는지는 내가 말해줄 필요 없습니다.
이제는 여러분의 문제라는 말만 해주면 돼요. 여러분이 하는 것에 따라 사람들이 실제로 영향을 받는다는 게 중요합니다.
여러분에게는 무한한 잠재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배트맨’의 주인공)브루스 웨인에 대한 가장 중요한 사실 하나를 말씀드리죠.
그는 ‘프린스턴 대학’을 다녔지만, 졸업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니 이제 내일부터 여러분은 브루스 웨인보다 훨씬 나은 사람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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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고유 표현 중에 ‘오롯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그냥 듣기만 해도 정겨운 느낌이 드는 표현인데요, 여러분은 ‘오롯이’가 무슨 뜻으로 사용되는지 정확하게 알고 계신지요.

예를 들어서 ‘며칠 전에 본 영화의 잔상이 아직도 오롯이 뇌리에 남아 있다.’라고 할 때 ‘오롯이’는 무슨 뜻일까요?

이 경우에 ‘오롯이’는 형용사 ‘오롯하다’에서 나온 것으로 ‘모자람이 없이 온전하게’라는 뜻입니다. 그러니까 며칠 전에 본 영화의 잔상이 지금까지도 머릿속에 온전하게 남아 있다는 뜻이지요. ‘오롯하다’라는 형용사의 형태로 써 보면 ‘그는 부모님의 오롯한 사랑을 받고 자라왔다.’와 같이 사용할 수 있겠습니다.

그렇다면 ‘새벽하늘에 작은 별 하나가 오롯이 빛나고 있었다.’라는 예문에서는 ‘오롯이’라는 말이 무슨 뜻으로 사용됐다고 생각하시나요?

네, 여기서 말하는 ‘오롯이’는 ‘고요하고 쓸쓸하게’라는 뜻입니다. 따라서 작은 별 하나가 조용하고 외롭게 빛나고 있었다는 뜻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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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얼마 안남았을때, 사람은 가장 자유로워진다" - 버킷리스트


"인생은 초콜릿 상자에 있는 초콜릿과 같다.
어떤 초콜릿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듯이 우리의 인생도 어떻게 선택하느냐에 따라
인생의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 포레스트 검프


"소중한 순간이 오면 따지지 말고 누릴 것,
우리에게 내일이 있으리란 보장은 없으니까."
- 창문 넘어 도망친 100세 노인



"솔직히, 내 사랑, 내 알 바 아니요.
Frankly, my dear, I don't give a damn."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포스가 함께 하기를.
May the Force be with you.
-스타 워즈


넌 진실을 감당할 수 없어!
You can't handle the truth!
- 어 퓨 굿 맨



결국, 내일은 또 다른 날이니까!
After all, tomorrow is another day!
-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저 여자가 먹는 걸로 줘요.
I'll have what she's having.
- 해리가 셀리를 만났을때



“안녕”이라고 말한 순간 용서했어요.
You had me at "hello."
- 제리 맥과이어



소년의 가장 좋은 친구는 바로 엄마지.
A boy's best friend is his mother.
- 사이코



탐욕, 거 좋은 말이죠.
Greed, for lack of a better word, is good.
- 월 스트리트



친구를 가까이 해라. 하지만 적들은 더 가까이해라.
Keep your friends close, but your enemies closer.
- 대부 2




카르페 디엠. 오늘을 즐기게. 삶을 특별하게 만들어봐.
Carpe diem. Seize the day, boys. Make your lives extraordinary.
- 죽은 시인의 사회



"네 아버지가 그렇게 태어난 게 네 아버지 죄도 아니고, 네 아버지가 금칠은 못해주셨어도 너 굶기기라도 했냐? 그리고 뭔놈의 가난이 쪽팔릴 여유가 있냐? 나중에 나이 먹어 봐라. 그것 때문에 쪽팔려했다는 게 더 쪽팔릴거다!"

- 완득이



내 기억속에 무수한 사진들처럼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 8월의 크리스마스-


다신 널 만나지 못할지라도 혹은 네가 날 잊게 될지라도 한가지 비밀말은 말해주고 싶어, 난 널 사랑해.
-말할수 없는 비밀



인생은 누구나 비슷한 길을 걸어간다.
결국에 늙어서 지난날을 추억하는 것일 뿐이다.
결혼은 따뜻한 사람하고 하거라.
-어바웃 타임



우리의 연애는 달콤하지도 이벤트로 가득차 있지 않았다. 하지만 우리는 진심으로 서로를 사랑했다.
- 연애의 온도



이 세상 아무 곳에다 작은 바늘 하나를 세우고
하늘에서 아주 작은 밀씨 하나를 뿌렸을 때 그게 그 바늘에 꽂힐 확률, 그 계산도 안되는 확률로 만나는게 인연이다.
- 번지점프를 하다


우리는 헤어지자, 제대로 헤어지자.
나는 왜 헤어졌는지 몰라서
너랑 못 헤어졌던 거고,
너는 계속 나 미워했었잖아.
미워하는 동안은 아직 헤어진게 아니야.
- 연애의 발견中


살다보면 말이 없어집니다.
서로 다 안다고 생각하니까..
굳이 할 말이 없어지는 거예요.
거기서부터 오해가 생겨요.
침묵에 길들여지는건, 무서운 일이죠.
- 내 아내의 모든것中



인생은 누구나 비슷한 길을 걸어간다.
결국엔 늙어서 지난날을 추억하는 것일 뿐이다..
결혼은 따뜻한 사람하고 하거라.
- 어바웃타임中



오늘 네가 아니었다면, 난 영영 사랑을 몰랐을거야. 사랑하는 법을 알려줘서 고마워,
또 사랑받는 법도...
- 이프온리中



어쩌면 사랑이란 잃었던 시력을 찾는 일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별이 가혹한 이유도 세상이 다시 밋밋했던
옛날로 돌아가기 때문일 겁니다.
- 연애소설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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