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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는 커피를 우리의 삶에 일부로 포함시키는데 엄청난 역할을 한 듯 합니다.
1971년에 시애틀에서 창업한 이 기업은 미국내에서 커피를 대하는 태도를 변화시켰는데요.
단순히 음료로써의 브랜드가 아니라 분위기와 느낌 그리고 트랜드를 주도하는 브랜드로 성장했습니다.
지금까지 다양한 방버으로 고객과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는데요.
이 브랜드의 다양한 장점에 대해서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써 보고자 합니다.
우선 첫번째로 고객에게 스토리를 제공하는 부분에서 탁월함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타벅스'라는 브랜드는 소설 '모비딕'에 나오는 일등 항해사의 이름이고, 그 '일등항해사는 커피를 즐겨 마셨다.'라는 이야기가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아이러니 한것은 소설 모비딕의 스타벅이라는 항해사가 커피를 마시는 장면은 나오지 않는 다고
합니다. 또한 로고는 항해하는 뱃사공을 유혹하는 싸이렌이라는 전설을 모티브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독특한 로고 또한 스타벅스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습니다.
두번째는 독특한 이벤트 커뮤이케이션 입니다.
스타벅스는 주말을 보내고 출근하는 사람들은 대상으로 월요일에 일어난 엄청난 일을 소개하며 오전에 오면 커피를 할인 해 주는 이벤트를
열기도 하고, 중국에선 스타벅스 앱에 알람을 설정하고 알람이 울린 후 한시간 내에 매장에 도착하면 오전 세트 메뉴을 반값으로 제공해서
직장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기도 하였습니다.
단순히 금액할인이 아니라 이유있는 이벤트를 통해 혜택을 주는데 탁월함을 보이고 있습니다.
매장내에선 단순이 주문한 음료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회원의 닉네임을 서빙하는 담당자가 크게 불러줍니다.
알람벨을 스타벅스 매장에서 볼 수 없는 것도 고객의 이름이나 닉네임을 부르며 친근함을 유지하기 위해서 라고 합니다.
세번째로 스타벅스는 다양한 IT 기술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기업입니다.
누구보다 우선적으로 매장에서 무선충전과 가장 빠른 속도의 인터텟 통신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모바일 결제또한 빠르게 적용했고, 스타벅스 앱으로 주문을하고 매장에서 픽업할 수 있으며 미국내 매장에선 뮤직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바리스타가 선곡을 해서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고객의 취향에 맞는 커피를 제공해 주고 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 모든 IT 기반의 서비스를 위해 IT 전문가를 다수 고용했을 뿐 아니라 커피머신 제작사 클로버를 인수하고 배달업체인 풋트 메이츠, 스트리밍 서비스 업체 스포티파이와도 손을 잡았습니다.
업체간의 전문 분야가 이젠 통합되고 융합되어 고객에게 만족을 주어야 하는데요.
스타벅스는 이러한 최근 트랜드를 제대로 적용하고 있는 기업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