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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 주연의 영화 ANY GIVEN SUNDAY 에서 풋볼팀원들에게 하는 명연설 내용입니다.
그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꽤 큰 울림으로 남네요..



I don't know what to say, really.
Three minutes... till the biggest battle of our professional lives.
All comes down to today.
Either we heal as a team...or we're gonna crumble.
Inch by inch, play by play till we're finished.
We're in hell right now, gentlemen.
Believe me.

정말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3분 남았다... 우리 프로 생활에서 가장 큰 전투까지 말야.
오늘 모든 게 결판이 나.
우리가 하나의 팀으로 살아나든가... 아니면 조각조각나든가.
끝날 때까지 1인치씩, 한 동작씩 가는 거야.
우린 지금 지옥에 와 있다, 제군들.
정말이야.

And we can stay here, get the shit kicked out of us
or we can fight our way back into the light.
We can climb out of hell
one inch at a time.
우리는 여기 그냥 서서 X같이 패할 수도 있고,
아니면 싸워서 다시 영광을 얻을 수도 있지.
우리는 지옥에서 기어나올 수 있어
한 번에 1인치씩.

Now, I can't do it for you. I'm too old.
I look around, I see these young faces, and I think...
I mean I made every wrong choice a middle-aged man can make.
I pissed away all my money, believe it or not,
I chased off anyone who's ever loved me.
And lately, I can't even stand the face I see in the mirror.

이제 내가 해줄 건 아무 것도 없어. 난 너무 늙었어.
여길 둘러보면서 이 젊은 얼굴들을 보면서 생각했지...
그러니까 내 말은, 난 내가 중년에 할 수 있는 모든 실수를 했어.
돈도 다 날려버리고, 물론 믿거나 말거나,
날 사랑했던 사람들도 다 걷어차내 버렸지.
최근엔 거울에 비친 내 모습조차 지긋지긋해.

You know, when you get old in life, things get taken from you.
that's part of life.
But you only learn that when you start losing stuff.

알다시피, 나이를 먹으면 많은 걸 잃게 되지.
그게 인생이야.
하지만 우린 오직 잃기 시작할 때야 배울 수 있지.

You find out life is a game of inches.
So is football.
Because in either game, life or football,
the margin for error is so small
I mean one-half a step too late or early, and you don't quite make it.
One half-second too slow, too fast, you don't quite catch it.
The inches we need are everywhere around us.
They're in every break of the game, every minute, every second.

인생이 1인치의 게임이란 것도 알게 될 거야.
풋볼도 그래.
왜냐면 게임이란, 그게 인생이건 풋볼이건
오차 범위란 게 너무 작아서
그러니깐, 반 걸음만 늦거나 빨라도 제대로 성공할 수 없고
0.5초만 늦거나 빨라도 잡아낼 수 없지.
우리가 필요한 그 인치들이 온통 우리 주위에 있어.
경기 중에 생기는 모든 기회, 매분, 매초마다 있다고.

On this team, we fight for that inch.
On this team, we tear ourselves and everyone else around us
to pieces for that inch.
We claw with our fingernails for that inch.
because we know when we add up all those inches.
that's gonna make the fucking difference between winning and losing!
Between living and dying!

우리는 그 인치를 위해 싸워야 해.
우리는 그 인치를 위해 우리 몸을 부수기도 하고 남의 몸을 부수기도 해야 해,
그 인치들을 얻어 내기 위해서 말야.
우린 그 인치를 위해 손톱을 치켜 세우고 적을 할퀴어야 해.
그 인치들이 모두 모여서
X발, 이기느냐 지느냐가 판가름나니까!
생사가 바뀔테니까!

I'll tell you this. In any fight,
it's the guy who's willing to die who's gonna win that inch.
And I know if I'm gonna have any life anymore,
it's because I'm still willing to fight and die for that inch.

이걸 얘기해주지. 어떤 싸움에서건,
죽으려고 달려드는 놈만이 그 인치를 얻을 수 있어.
내가 앞으로도 살아있다는 뜻은
아직 그 인치를 위해 싸우고 죽을 각오가 있다는 뜻이야.

Because that's what living is!
The six inches in front of your face!
Now, I can't make you do it!
You gotta look at the guy next to you!
Look into his eyes!
I think you're gonna see a guy who'll go that inch with you!
You're gonna see a guy who will sacrifice himself for this team,
because he knows, when it comes down to it, you're gonna do the same for him!
That's a team, gentlemen!

그게 바로 인생이야!
니들 눈 앞에 있는 6인치가!
내가 억지로 시킬 수는 없어!
옆에 있는 니들 동료를 봐봐!
눈을 들여다 봐!
너와 함께 그 인치를 위해 싸울 동지가 보일 거야.
이 팀을 위해 자신을 바칠 녀석이 보일 거라고.
왜냐면 그 녀석도 알거든, 너도 그 녀석을 위해 똑같은 짓을 할거란 걸 말야.
그게 바로 팀이라는 거야.

And either we heal now, as a team
or we will die as individuals.
That's football, guys.
That's all it is.

이제 우리가 팀으로서 살아남든가
아니면 뿔뿔히 흩어져서 죽든가야.
그게 풋볼이야.
모든 게 그래.

Now... what are you gonna do?
자, 이제 어떻게 할래?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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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 커피 시장을 주도하는 스타벅스의 브랜드 명은 어디서 유래가 됬을까요?
스타벅스라는 이름은 소설 '모비딕'에서 유래가 됬다고 하는데요. 모비딕에 나오는 일등항해사의 이름이 스타벅이라고 하는데요.
이 사람은 커피를 즐겨 마셨다는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퍼져나가게 됬는데요,
실제로는 소설 모비딕에서 스타벅이 커피를 마시는 장면이 나오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하지만, 차분하고 이성적인 성격을 지닌 스타벅의 캐릭터상 커피와 그럴듯하게 어울리기 때문에 누군가 만든 이러한 이야기를 진실처럼 믿고 있다고 합니다.

소설 모비딕의 일등항해사의 이름인 스타벅은 이제는 우리에겐 커피브랜드로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스타벅스의 로고 또한 전설속에 항해사들을 유혹하는 싸이렌을 형상화 했다고 하네요.^^

스타벅스가 고객들에게 매력을 느끼는 이유중의 하나는 이런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서가 아닐까 싶네요.^^​​​​​​​​​​​​​​​​​​​​​​​​​​​​​​​​​​​​​​​​​​​​​​​​​​​​​​​​​​​​​​​​​​​​​​​​​​​​​​​​​​​​​​​​​​​​​​​​​​​​​​​​​​​​​​​​​​​​​​​​​​​​​​​​​​​​​​​​​​​​​​​​​​​​​​​​​​​​​​​​​​​​​​​​​​​​​​​​​​​​​​​​​​​​​​​​​​​​​​​​​​​​​​​​​​​​​​​​​​​​​​​​​​​​​​​​​​​​​​​​​​​​​​​​​​​​​​​​​​​​​​​​​​​​​​​​​​​​​​​​​​​​​​​​​​​​​​​​​​​​​​​​​​​​​​​​​​​​​​​​​​​​​​​​​​​​​​​​​​​​​​​​​​​​​​​​​​​​​​​​​​​​​​​​​​​​​​​​​​​​​​​​​​​​​​​​​​​​​​​​​​​​​​​​​​​​​​​​​​​​​​​​​​​​​​​​​​​​​​​​​​​​​​​​​​​​​​​​​​​​​​​​​​​​​​​​​​​​​​​​​​​​​​​​​​​​​​​​​​​​​​​​​​​​​​​​​​​​​​​​​​​​​​​​​​​​​​​​​​​​​​​​​​​​​​​​​​​​​​​​​​​​​​​​​​​​​​​​​​​​​​​​​​​​​​​​​​​​​​​​​​​​​​​​​​​​​​​​​​​​​​​​​​​​​​​​​​​​​​​​​​​​​​​​​​​​​​​​​​​​​​​​​​​​​​​​​​​​​​​​​​​​​​​​​​​​​​​​​​​​​​​​​​​​​​​​​​​​​​​​​​​​​​​​​​​​​​​​​​​​​​​​​​​​​​​​​​​​​​​​​​​​​​​​​​​​​​​​​​​​​​​​​​​​​​​​​​​​​​​​​​​​​​​​​​​​​​​​​​​​​​​​​​​​​​​​​​​​​​​​​​​​​​​​​​​​​​​​​​​​​​​​​​​​​​​​​​​​​​​​​​​​​​​​​​​​​​​​​​​​​​​​​​​​​​​​​​​​​​​​​​​​​​​​​​​​​​​​​​​​​​​​​​​​​​​​​​​​​​​​​​​​​​​​​​​​​​​​​​​​​​​​​​​​​​​​​​​​​​​​​​​​​​​​​​​​​​​​​​​​​​​​​​​​​​​​​​​​​​​​​​​​​​​​​​​​​​​​​​​​​​​​​​​​​​​​​​​​​​​​​​​​​​​​​​​​​​​​​​​​​​​​​​​​​​​​​​​​​​​​​​​​​​​​​​​​​​​​​​​​​​​​​​​​​​​​​​​​​​​​​​​​​​​​​​​​​​​​​​​​​​​​​​​​​​​​​​

스타벅스의 로고는 신화속의 사이렌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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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산업이 어느정도 이상 발달했다고 볼 수 있는 OECE 국가들의 1년 간 노동시간에 대한 자료 입니다.
2013년도 자료인데요. 지금도 크게 변화는 없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당당하게 2위를 차지 하고 있습니다. 1위는 미국과 연결되어 있는 멕시코 네요.
유로 존에서 경제학적인 위험에 처했던 그리스도 3위 입니다.
우리나라의 직장인들은 1년동안 2163 시간을 일하고 있습니다.

토,일요일만을 제외하고 따지면 얼추 하루에 8시간 이상인데요. 년간 공휴일과 휴가를 제외하면 하루당 일하는 시간은
엄청나다고 볼 수 있겠네요.

위와 같은 사실은 안타깝게도 일하는 시간은 많은데 생산성을 매우 낮다라는 사실과도 직결되는데요.
간혹 일부언론과 기업들이 우리 직장인들의 생산성은 매우 낮고, 일하는 시간 만 많다고 비난하는 근거가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노동시간이 많다는 것은 당연하게 효율적으로 일 할 수 있는 시스템이 부족하다는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독일의 공장에선 자동차를 한시간에 여러대 만들 수 있지만, 멕시코나 중국에선 한대도 못 만들 수 있습니다.
자동화가 되어 있지 않고 사람의 손으로 작업하는 공정이 많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생산성 자체도 일하는 시간이 많아지면 그에 따라 생산성은 떨어지기 마련이겠죠.
수많은 야근과 업무에 시달리면서도 아래와 같은 단순한 수치 만으로 비난을 받는 것이 조금은 억울 할 ​​​​​​​​​​​​​​​​​​​​​​​​​​​​​​​​​​​​​​​​​​​​​​​​​​​​​​​​​​​​​​​​​​​​​​​​​​​​​​​​​​​​​​​​​​​​​​​​​​​​​​​​​​​​​​​​​​​​​​​​​​​​​​​​​​​​​​​​​​​​​​​​​​​​​​​​​​​​​​​​​​​​​​​​​​​​​​​​​​​​​​​​​​​​​​​​​​​​​​​​​​​​​​​​​​​​​​​​​​​​​​​​​​​​​​​​​​​​​​​​​​​​​​​​​​​​​​​​​​​​​​​​​​​​​​​​​​​​​​​​​​​​​​​​​​​​​​​​​​​​​​​​​​​​​​​​​​​​​​​​​​​​​​​​​​​​​​​​​​​​​​​​​​​​​​​​​​​​​​​​​​​​​​​​​​​​​​​​​​​​​​​​​​​​​​​​​​​​​​​​​​​​​​​​​​​​​​​​​​​​​​​​​​​​​​​​​​​​​​​​​​​​​​​​​​​​​​​​​​​​​​​​​​​​​​​​​​​​​​​​​​​​​​​​​​​​​​​​​​​​​​​​​​​​​​​​​​​​​​​​​​​​​​​​​​​​​​​​​​​​​​​​​​​​​​​​​​​​​​​​​​​​​​​​​​​​​​​​​​​​​​​​​​​​​​​​​​​​​​​​​​​​​​​​​​​​​​​​​​​​​​​​​​​​​​​​​​​​​​​​​​​​​​​​​​​​​​​​​​​​​​​​​​​​​​​​​​​​​​​​​​​​​​​​​​​​​​​​​​​​​​​​​​​​​​​​​​​​​​​​​​​​​​​​​​​​​​​​​​​​​​​​​​​​​​​​​​​​​​​​​​​​​​​​​​​​​​​​​​​​​​​​​​​​​​​​​​​​​​​​​​​​​​​​​​​​​듯 한데요.

사실을 알려주는 근거자료를 정확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각을 갖춰야 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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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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