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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dies, always go first!
데이트앱 ‘범블(Bumble)이 화제입니다.
한글 서비스가 되지 않는 이 앱은 메이저리그에서 뛰고 있는 강정호 선수가 이용한 것으로 알려져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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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블(Bumble)’의 소개 문구는
'ladies, always go first!' 여성이 항상 먼저! 입니다. 2014년 말 미국에서 출시되었습니다. 보통의 데이팅 앱은 스마트폰의 위치정보서비스를 이용해 사용자 근처에 있는 사람을 알려주는데요.
범블은 여성만을 위한 데이트 앱입니다. 여성만이 마음에 드는 남성의 사진을 보고 먼저 말을 걸 수 있다고 합니다. ladies, always go first! 남성 사용자들도 매칭 시스템을 통해 여성들을 찾을 수 있지만 상대 올려놓은 이른바 프로필 사진만 확인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범블은 최근 미국 대선전의 열기에 편승해 이용자들이 지지하는 힐러리 클린턴이나 도널드 트럼프 등 대선 후보를 선택해 공개할 수 있게 해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고 회원수가 90만 가까이 된다고 합니다.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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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선 장례식에 검은 옷을 입는 것이 예의라고 합니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유족들이 흰색 삼베옷을 입었습니다. 그 이유는 유교사상과 백의민족이라는 상징성 때문이라는 이유와 고대 신앙적으로 광명의 상징인 흰 빛을 숭배했기 때문이라는 설도 있습니다.

흰색옷을 입음으로 돌아가신 분이 다음생에 더 좋은 곳으로 가시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하네요.

검은색 옷을 입고 장례식에 참여하는 것이 언제부터가 기본 예의로 자리를 잡게 되었는데요. 검은색 옷을 입는 이유는 "죽은 사람을 슬퍼하는 이유 보다 죽음에 대한 공포" 때문이라고 합니다. 검은 옷을 입고 있으면 죽은 이의 영혼이 사람을 알아보지 못해 쫓아 오지 않는 다는 믿음 때문이라고 합니다. 검은 베일로 얼굴을 가리는 것도 그 때문이라고 하네요.

하지만, 고대 이집트 시대에는 노란색옷을 입고 장례식에 참여했으며, 고대 로마시대에는 어두운 파란색이었다고 전해오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서양에서 검은 색이 상복으로 정착된 시기는 영국 빅토리아 여왕이 남편의 1861년에 세상을 떠나자 슬픈 마음으로 장례식에 참여하면서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그 후 빅토리아 여왕은 자신이 죽을 때까지 검은 옷만 입고 있었다고 전해져 내려옵니다.

장례식장에 화려한 색의 옷은 예의에 크게 어긋나며 특히 붉은 색은 피해야 한다고 합니다.

붉은 옷을 입어서는 안 되는 이유는 붉은색이 영혼(귀신)을 내쫓는 역할을 한다는 믿음 때문입니다.
제사음식에 고추와 마늘 양념을 하지 않으며, 복숭아를 올리지 않는 것과 동일한 이치인데요. 고추-마늘-복숭아 등은 잡귀잡신 뿐 아니라, 고인의 영혼까지 괴롭히기 때문에 쓰지 않는 것이고 붉은 색 떠란 마찬가지입니다. 무당이 굿할 때 붉은색 옷을 입는 것도 귀신을 쫓기 위함이라네요. 아기가 태어났을 때 금줄에 붉은 고추를 매다는 것, 돌잔치에 수수팥떡이 빠지지 않는 이유도 그것이 붉은 빛을 띄기 때문입니다.

검은색은 죽음이나 절망을 의미하기도 하지만 영원, 신비, 위엄을 상징하기도 해 축하파티에도 검은색옷을 입고 참석하는 경우가 많이 있는데요.

색이 주는 의미에 따라 장소에 걸맞는 색의 복장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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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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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 버진을 만든 '괴짜' 리처드 브랜슨 어록 22선


1. 엄청난 요트, 개인전용 비행기, 거대한 리무진이 삶을 더 즐겁게 하지 않는다. 이런 걸 갖기 위해 일하는 사람들한텐 안된 소리지만.




2. 흥미로운 건, 사람들이 내가 돈을 쓰지 못하게 한다는 점이다. 식당에 가면 매니저가 "아뇨 아뇨 괜찮습니다. 이 식사는 저희가 대접하겠습니다"라고 말한다.




3. 내 어머니는 자식들을 독립적으로 키우려고 애쓰셨다. 4살 때 일인데, 어머니가 길가다 차를 세우고 나를 혼자 놔두고 가버리신 적도 있었다. 혼자 길을 찾아서 집에 오라는 뜻이었다. 하지만 난 완전히 길을 잃어버렸다.


[리처드 브랜슨의 어머니 이브 브랜슨]


4. 강한 몸에서 뿜어져 오는 엔돌핀과 비교할 수 있는 건 아무 것도 없다.




5. 일에 감정을 개입시켜라. 당신의 본능과 감정이 그 일을 도와줄 것이다.




6. 난 60년대 남자다. 베트남 전쟁을 종식시키기 위해 잡지를 시작했다. 하지만 어느 정도 명성과 재정적 자원, 시간이 생기기 전까지 꽤 많은 세월이 걸렸다.




7. 난 기자나 편집자가 되고 싶었다. 사업에는 관심이 없었다. 하지만 내가 만든 잡지를 계속 유지시키기 위해선 사업가가 되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8. 백만장자가 되고 싶다면, 수십 억 달러를 투자해 항공사를 만들어라. (억만장자가 돈을 잃어 백만장자가 된다는 뜻)




9. 한 사업을 시작하기 전에 회계사를 부르지 않는다. 사업에 뛰어드느냐 여부는 내 직감에 따라 결정된다. 특히 소비자들을 당황케 할 수 있다는 판단이 들면 더욱 그렇다.




10. 내가 독재자라면, '자비로운 독재'라는 말을 믿겠다.




11. 난 난독증을 앓았다. 도대체 학교 수업을 따라갈 수가 없었다. 그래서 15살 때 학교를 그만뒀다. 난 관심이 있지 않으면 그걸 배우지 못했다.





12. 가장 값싸게 하는 방법이나 가장 빠르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지 마라. 가장 훌륭하게 하는 방법을 생각하라.




13. 내 철학은 돈이 있으면 그냥 그걸 놀리는 게 아니라, 새 벤처에 투자한다는 것이다.




14. 사업은 재밌어야 하고, 당신의 창조적 본능을 발휘케 해야 한다.




15. 우리 인생 80%는 일하느라 보낸다. 우린 퇴근 후 재미를 찾으려 하는데, 왜 직장에서 재밌으면 안되는가?




16. 내 인생 철학은 매일 매순간을 즐기자라는 것이다. "아 오늘 이건 해야 돼"라는 의무감으로 어떤 걸 해본 적이 없다.




17. 큰 도전거리를 갖는 건 좋은 일이다. 강한 몸을 가져야 할 또하나의 이유를 주기 때문이다.




18. 누구도 날 리처드 경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가끔 미국에서 그렇게 부르는데, 그럼 무슨 셰익스피어 연극이 상영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19. 당신보다 똑똑한 사람을 고용해라. 그들에게 일을 맡겨라. 그리곤 간섭하지 말아라. 그들을 믿어라. 그들 일에 간섭하지 말아야하는 이유는 당신은 좀더 큰 그림에 집중해야하기 때문이다. 또 하나 중요한 건, 일을 인생의 '사명(mission)'으로 보게 만들어야 한다는 점이다.




20. 내 인생의 관심사는 거대하고 성취 불가능할 것 같은 도전을 설정하고, 이 도전들을 성취하는 것이다.




21. 복잡함은 당신의 적이다. 어떤 바보도 무언가를 복잡하게 만들 수 있다. 단순하게 만드는 게 정말 어렵다.




22. 회사는 곧 사람이다. 직원들은 "내 말을 사람들이 듣는가 아님 그냥 난 바퀴의 부속품 같은 존재인가?"를 질문한다. 사람은 필요로 하는 존재가 되길 정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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