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슈타틀리헤스 바우하우스(독일어: Staatliches Bauhaus), 혹은 줄여서 바우하우스는 1919년부터 1933년까지 독일 에서 설립·운영된 학교로, 미술과 공예, 사진, 건축 등과 관련된 종합적인 내용을 교육하였다.발터 그로피우스가 1919년 바이마르에서 설립했다가, 1925년 데사우로 옮겼다. '바우하우스'는 독일어로 '건축의 집'을 의미한다. 그 명칭이 그러하고 설립자가 건축가였음에도 바우하우스에는 초기 수 년간 건축 분과가 없었다. 1933년 나치스에 의해 강제로 폐쇄되기 전까지 14년간 운영되었다.

바우하우스의 양식은 현대식 건축과 디자인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또한, 이어지는 예술, 건축, 그래픽 디자인, 내부 디자인, 공업 디자인, 활판의 발전에 깊은 영향을 주었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현대인들은 하루하루를 매우 바쁘게 살아가는데요.^^

네델란드의 맥주 브랜드인 Amstel Bier 는 독특한 광고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벤딩머신 앞에서 3분을 기다리면 맥주를 제공하는 것이었는데요.

바쁜 하루하루에 아주 잠깐이나마 여유를 갖고자 만들어진 캠페인이라고 하네요. ^^


시원한 맥주를 마시며 피곤함을 날려 버리라는 의미도 담고 있다고 합니다.



* 암스텔 비어는 네델란드에의 오랜된 맥주 브랜드 라고 합니다.



#1.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번화가에 자판기 하나가 설치 되었습니다.


"버튼을 누르고 자리에서 3분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고 가많이 있으면 무료 맥주를 제공한다!" 라고

쓰여져 있습니다.

 

 

 

 

 

 

 

 

Posted by GTHJ
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1445~1510, 이탈리아)

"보티첼리가 지금 살아 있다면 보그에서 일했을는지도 모른다."

- 피터 유스티노프(영국의 배우이자 극작가)-


산드로 보티첼리(Sandro Botticelli)

보티첼리는 '비너스의 탄생'을 그린 르네상스 시대 화가다. 그는 1470년대에 피렌체의 권력자인 메디치가의 후원을 받는데, 이때부터 자신의 독자적 예술 세계를 본격적으로 펼쳤다. 당시는 르네상스 초기로 휴머니즘이 확대되던 시기였다. 미술에서 휴머니즘이란 고전 시대의 역사나 신화 등 기독교 이외의 새로운 주제도입, 원근법이나 해부학을 통한 과학적 대상 묘사 등을 특징으로 한다. 특히 군주나 부호가 권력을 과시하기 위해 예술을 후원하면서, 화가로 하여금 자신의 모습을 그리게 하는 초상화가 부흥했다. 물론 개인의 성취를 강조한 인문주의의 영향도 컸다. 보티첼리가 그린 '동방박사의 경배'는 델 라마가 산타 마리아 노벨라 성당에 헌납하기 위해 주문한 제단화다. 이 그림에는 코시모, 피에로, 조반니, 로렌초 등 3대에 걸친 메디치가의 인물이 당대의 복장을 입고 등장한다. 보티첼리는 다른 종교화나 신화를 주제로 한 그림에서도 자신이 사는 지역을 배경으로 당시 사람들의 외모와 복장을 따라 묘사해 세속적 분위기를 강조했다. 이는 르네상스 인문주의자들이 고대 라틴어가 아닌 당대 이탈리아의 일상어로 문학잡품을 쓴 것과도 일맥상통한다. 보티첼리는 원근법, 해부학 등을 이용한 사실적 기법을 쓰기보다 생생한 색채, 특유의 우아하고 화려한 윤곽선, 장식적이고 양식화된 표현을 고집했다. 이 그림을 들여다보노라면, 문득 집요한 시선과 마주치게 된다. 맨 오른쪽에서 화면 바깥을 향해 마치 '나를 봐'라고 말하는 듯한 도도한 눈빛. 이 이가 바로 보티첼리다. 메디치가의 인물들과 함께 한 자리를 차지하면서 관객과 눈을 마주치는 보티첼리의 자화상은 자신이 단순히 의뢰자의 요구에 복종하는 장인이 아니라, 나름의 재능으로 환상을 현실화하는 진정한 창조자라고 말하고 싶어 하는 듯 하다.

2010년 10월 세종문화회관 문화공간 中

Posted by GTHJ

블로그 이미지
GTHJ

공지사항

Yesterday
Today
Total

달력

 « |  » 2025.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