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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이름을 표시할 때 고유명사 뒤에 붙이는 이름은 두가지로 나뉩니다.

첫번째는 ABC Inc. 하는 식이고

두번째는 ABC Co., Ltd.라는 식입니다.

Co. 는 Company 의 약자이고, Ltd.는 Limited의 약자입니다.
주식회사라는 의미입니다.

원래 의미로는 limited company  라고 서야 순서에 맞게 이해되겠지만,

영문에서 앞의 명사를 공식적으로 수식하는 용어를 콤마 직고 뒤로 보내 도치시키는 방법이 쓰인 것입니다.

즉,  limited company가 약어로 ltd. co.가 되고,
이를 도치시켜서 Co. , Ltd.로 표기한 것이 표준화된 것입니다.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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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성공한 전략이 내일에도 성공을 가져오지는 않는 다고 합니다.
오히려, 과거에 대한 지나친 확신은 새로운 것에 대한 안목을 제한 할 수 있습니다.

조앤 롤링은 해리포터 원고를 영국과 미국의 유명한 출판사 12곳에 보내었으나 모두 출판을 거절당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평균적인 아동 소설에 비해 훨씬 긴 분량과 흔치 않은 판타지물은 이전까지 성공하기가 쉽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이 소설은 결국 당시 출판업에 뛰어든지 2년이 채 안된 곳에서 출판을 하기로 결정되었습니다.
이곳의 편집자였던 배리 커닝햄은 원고를 읽은 후 작품의 재미에 반하여 출판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결과는 우리가 아는대로 대박!! 그 자체였다고 하네요.

과거의 성공이 엄청난 것이었을 지라도 새로운 것에 대한 선의는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하는 이유 인듯 하네요.

Posted by GT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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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엔 자수성가형 부호가 없다.

 

아래 조선일보 기사 발췌 -

블룸버그 집계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기준 세계 부호 상위 400명을 ‘부의 원천’에 따라 분류했을 때 259명(65%)은 ‘자수성가(self-made)’형, 나머지 141명(35%)는 ‘상속(inherited)’형이었다.

세계 부호 400위 안에 든 한국 억만장자 5명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으로 모두 ‘상속형’으로 분류됐다.

반면 세계 최고의 부자 10명은 모두 ‘자수성가형’인 것으로 드러났다. 빌 게이츠(마이크로소프트)를 비롯해 아만시오 오르테가(인디텍스), 워런 버핏(버크셔 헤서웨이), 제프 베저스(아마존), 카를로스 슬림(텔멕스), 마크 저커버그(페이스북), 래리 페이지(구글), 래리 엘리슨(오라클) 등이 여기 속한다.

억만장자가 가장 많은 미국의 경우, 세계 랭킹 400위 안에 포함된 125명 중 ‘자수성가형’이 71%(89명)를 차지했다.

아시아 부호 80명 중 자수성가한 사람은 63명(70%)이었다. 중국의 경우, 이름을 올린 29명 중 1명을 제외한 28명(97%)이 창업가 출신이었다.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세계 13위)과 마윈 알리바바 회장 등이 대표적이다.

일본은 5명 전원이 창업자였다. 야다이 다나시(유니클로), 손정의(소프트뱅크), 이토 마사토시(세븐일레븐) 등이다.

러시아 또한 18명 전원이 창업가였고, 인도는 14명 중 9명(64%)이 자수성가했다. 다만, 유럽은 상속형 부호가 자수성가형보다 1명이 많은 55명으로 조사됐다.

창업자는 드물고 회사를 물려받은 재벌 2~3세들이 대부분인 한국 기업은 역동성이 떨어지고 경제 성장의 사다리가 막혔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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